'한국 유망주' 김민수, 지로나 1군 깜짝 소집... 라리가 데뷔할까?
'한국 유망주' 김민수, 지로나 1군 깜짝 소집... 라리가 데뷔할까?
Blog Article
김민수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지로나 1군에 합류했습니다.
스페인 언론 '카데나 세르'의 닐 솔라 기자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민수를 비롯한 지로나 출신의 젊은 선수들이 1군에 합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민수는 어린 시절부터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해 온 한국 유망주로, 2022년 지로나의 U-19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이 공격수는 현재 지로나 B 팀에서 뛰고 있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토토 베팅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프리시즌 1군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그는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시니어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핸디캡 토토사이트
지로나의 미셸 산체스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 라리가 1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아르노 단주마가 여러 공격수의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뛸 수 있는 유일한 공격수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산체스 감독은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팀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민수를 비롯한 젊은 선수들을 소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토토 승무패
김민수가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출전하면 한국 선수로는 8번째로 라리가 1군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가 됩니다.
앞서 이천수, 박주영,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 기성용(FC 서울)이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소시에다드와의 경기는 20일 오전 1시 30분 지로나 홈에서 열립니다.